산업기능요원/전직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업기능요원 전직 절차 및 후기 산업기능요원 전직은 크게 의무전직과 승인전직이 있다. 의무전직과 승인전직 이란? 의무전직은 겪어보지 않았고 케이스가 많아 다루지 않고 아래에는 승인전직에 대해 얘기한다. 승인전직도 두 가지로 나뉘는데 동의전직과 비동의전직이 있다. 동의전직은 재직 중인 회사에서 동의해주는 케이스 그렇지 않을 경우 비동의전직으로 빠진다. 기본적으로 본인이 전직 의사가 있고 전직 가능한 상황일 경우 무조건 전직이 가능하다. 다만 갈끔하게 전직하느냐 복잡하고 시간이 좀 더 걸리느냐 차이가 있다. 본인은 동의전직을했고 처리순서는 아래와 같다. (조금씩 순서가 바뀔 수 있고 중간에 생략한 팁 같은것들도 있지만 글이너무 길어져 생략) 0. 이직할 회사에 합격한 상태가 된다. (처우 협의까지 끝나고 채용 동의서를 받을 수 있는 상태).. 3년차 개발자 이직 산업기능요원 전직 고민 요소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한 지 절반(1년 5개월) 정도 지났다. 주말 동안 계속 전직 (회사를 옮기는 것을 이직이라고 하지만 산업기능요원은 병역특례 회사로의 이직만 가능하고 이를 보통 전직이라고 함)에 대해 고민했다. 고민 내용을 기록으로 남기는 이유는 혹시 나중에 비슷한 상황이 왔을때 참고할 목적이다. 현재 나는 한 회사에서 1년5개월 가량을 복무했다. 회사에 다니고 약 1년 1개월 뒤에 편입했기 때문에 이 회사에 재직한 기간은 총 2년 반 정도이고 이것이 내 경력 기간이다. 이번 고민은 내가 회사를 볼때 어떠한 것들에 얼마만큼의 가치를 두고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물론 미래에는 가치나 비중이 바뀔 수 있겠지만 언제고 필요한 고민이기 때문에 결정이 어렵지만 충분히 생각해볼 내용인 것 같..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