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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4년 2분기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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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회사 친한 동료들에게 승진턱

 

본가 방문해서 아부지랑 1차
어무니랑 동생 합류 후 2차
3차는 노래방

 

여자친구랑 동네에서 벚꽃나들이

 

여자친구랑 수원 스타필드

 

업무핏이 딱이라 넣어본 포지션에 갑자기 서류합격했다

 

여자친구랑 에버랜드

 

회사 팀원들에게 승진턱, 하나남은 우포리를 가져갔다. 팀장님과 으리주(?)를 마신날, 넘 즐거웠다
2차는 1차에 참여하지 못한 전 팀원분과 와인바

 

판교 현백 텍사스로드하우스, 칠리컵이 넘 맛있음

 

동생 커플과 회사근처에서 야장
놀랍게도 셋은 모두 같은회사에 재직중이다

 

여자친구가 생일선물로 선글라스를 사줬다, 쉑쉑은 덤

 

전직장 동료 집들이, 이 모임은 술을 마시다가 보드게임을 자주한다

 

5월

5/1은 내 생일이다, 여자친구가 판교에 있는 분위기 좋은 식당에 데려가줬다

 

본가에서의 생일파티, 동생이 나한테 딱 어울린다며 케이크를 사줬다 감사핑
용돈이 든 풍선도 받았다
2차로 이자카야에 갔다
3차는 또 노래방

 

동네에 양꼬치와 마라탕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맛집을 발견했다

 

갑자기 뽐뿌가 와 레고를 샀다

 

잊고있었는데 1차 면접 합격 연락을 받았다

 

단지에 장이 열렸다
하지만 자리가 없어서 포장 후 집에서

 

여자친구와 인계동 데이트

 

친한 동생 청첩장 모임

 

스튜디오 촬영 & 식날 입을 정장 맞추기

 

여자친구가 회사에서 레고를 받아왔다
불도들어온다 매일 받아오면 좋겠다

 

덜컥 합격했다

 

처우협의 잘 하란 소린가?

 

6월

여자친구와 테니스를 시작했다

 

스튜디오 촬영 준비중

 

세팅 후 촬영장소로 가는중

 

힘들단 얘길 듣고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할만했던 스튜디오촬영

 

생신선물로 동생과 힘을 합쳐 부모님 핸드폰을 바꿔드렸다

 

본가 놀러간김에 다음날 맛집 탐방, 아사도 스테이크는 조금 느끼했고 파스타가 맛있었다

 

아점먹고 카페에서 커피한잔, 날씨가 넘 좋았다

 

여자친구 부모님, 형님과 함께 캠핑st 고기집에갔다
가격도 괜찮고 독채에서 얘기 나눌 수 있어 좋았다, 재방문 의사 100%
공용 불멍스팟도 있다

 

아는 동생 결혼식, 결혼 준비를 하다보면 식장에 가서 이것 저것 관심있게 보게되는 것 같다

 

동미참 예비군 훈련이 있어 4일간 훈련소로 출퇴근했다, 4일 내내 차를 가져갔고 이때 니로랑 많이 친해졌다

 

여권갱신을 위해 증명사진을 찍고 왔다

 

학교 선배를 만나 점심 식사를 했다. 학교, 병특, 개발자, 결혼, 육아와 같은 굵직한 이벤트들을 앞서 경험해본 형이라 좋은 얘기를 많이 듣고왔다

 

이직 과정에서 제일 설레는 순간 아닐까? 오퍼를 받았고 서명을했다

 

이번 이직은 기술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어 서명 전 이틀간 주변에 많은 조언을 구했다
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응원의 메세지도 받았고 다시 한번 나는 참 인복이 많구나를 느꼈다

 

스튜디오 사진 셀럭하러 가는길, 후기와 다르게 강매도 없고 무난하게 끝났다

 

만날때마다 마음 편하게 얘기나누고 오는 애정하는 대학교 모임
비도 오고 유난히 분위기가 좋았던 6월의 모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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