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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알고리즘 스터디

알고리즘 스터디 기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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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 이직 준비를 시작하며 알고리즘 스터디를 만들어 운영한 지 만 1년이 좀 넘었다.

채용 프로세스 중 일부인 코딩테스트 통과를 위해 알고리즘 문제풀이 필요성을 느꼈고

회사를 다니며 꾸준히 하기 위해 스터디를 만들어 운영했다.

 

운영이라는 말이 민망할 정도로 사실 운영할 것이 없다.

같은 문제를 풀고 풀이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방식이 아닌 매주 기준치 이상의 문제를 풀고 인증하는 식으로 진행했다. 

이전에 진행했던 모각코처럼 팀원 간의 결합도가 크지 않고 최소한의 인증만 하며 꾸준히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목적이었다.

 

다행히 큰 이슈없이 지금까지 잘 진행하고 있다.

 

나는 현재 코딩테스트 준비보다 기존에 사용하던 언어의 숙련도 유지 목적으로 문제를 풀고 있다.

팀원들의 목적도 개개인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어 이러한 편차를 가지고 가면서도 스터디를 이어가기엔 지금의 진행방식이 괜찮은 것 같아 적어도 2분기는 그대로 진행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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