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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일본 오사카 2박3일 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 혼자 여행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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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6 초여름 오사카 여행 기록

(1일 만엔 * 3) + 기념품+여분용 2만엔 = 5만엔 환전

 

집앞 공항버스 정류장

 

표받고 수속

 

흐려서 비행기가 하나도 안보임

 

첫 해외여행이라 잔뜩 쫄아서 너무 일찍 와버림 커피마시면서 탑승시간 기다리는중

 

제주도 갈때랑 느낌이 비슷함

 

제주도 도착했을때랑 느낌이 너무 다름

 

제주도 도착했을때랑 느낌이 너무 다름_2

 

난바로 가는 가장빠른방법 라피트 예약해둔거 표 찾으러감

 

친절하게 동그라미 치며 설명해주셔서 나도모르게 "네" 라고 해버림

 

기차시간이 좀 남아서 편의점 들려서 눈에 젤 먼저 띈 복숭아물 구매

 

일본 편의점음식에 대한 기대와 함께 샌드위치도 하나

 

우리나라랑 다를께 없음

 

?? 왜찍었는지 모르겠음 첫 동전이라?

 

철인28호? 로봇을 닮은 오사카 남바 기차 도착

 

반대편에 있던 귀엽게생긴 지하철

 

토미타규카츠 찾아 헤매는중 베터리 3퍼라 호텔 못찾아갈까봐 규카츠 못찍음 (도미타 규카츠 폰 충전 못함)

 

선루트 오사카 난바 호텔 체크인. USJ 가려면 푹자야해서 침대 사이즈업

 

샤워하고 충전도 하고 여유를 찾으니 보이는 Family mart

 

어떤 요소들이 낯선 느낌을 주는걸까? 간판? 사람? 건물?

 

확실한건 외국어간판이 시각적으로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다.

 

오늘은 지하철타고 우메다 올라가서 놀 계획

 

공중정원을 어두워지면 구경하고싶어 햅파이브에 먼저 도착

 

프리더 모찌..;;;; 모찌종류만 30개는 본 것 같음

 

햅파이브 대관람차 진짜루 크긴 큼 하지만 난 스릴충이기 때문에 관람차에 돈과 시간을 투자하지 않지

 

햅파이브 별로 재미없음 쇼핑하러 가는곳인데 영등포 타임스퀘어랑 비슷한 느낌 공중정원쪽으로 이동

 

그냥 택시인데 뭔가 짱구가 생각난다

 

우메다 공중정원 스고이

 

공중정원도 식후경이라 지하에있는 푸드코트?에 왔음

 

스시, 텐동, 라멘, 철판요리 등등 종류별로 가게들이 다 있었지만 내 선택은?

 

텐동. 튀김과 밥 어떤느낌일지 골목식당보면서 매번 궁금했었음 간장소스가 둘 사이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줌

 

배도 채웠겠다 공중정원 입장권사서 입장

 

야경 진짜 멋있었는데... 폰으로 담기엔 V30 그릇이 너무 작은걸까... 내 손 잘못인걸까 입장료 하나도 안아까움

 

난바쪽 돌아가기전에 야식먹으러 가는데 오늘 일정동안 잊을만 하면 계속 마주쳤던 커플. 이때 뭔가 살짝 타지에 혼자 와있다는걸 실감했음

 

타코야끼 맛집 찾아가서 먹음. 가쓰오부시 어디갔냐고 물어보고 싶었지만 참았음

 

또 베터리 관리못해서 중간 사진이 없음. 난바 돌아와서 재정비하고 돌아댕기러 나와서 찍음

 

볶음면이 먹고싶었는데 포장하는곳을 못찾아서 결국 편의점에서 사왔음 근데 이것도 진짜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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